LG에너지솔루션 “30년간 축적된 자산…글로벌 경쟁력 입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경쟁사들과 차별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꼽았다.
장학진 LG에너지솔루션 팀장은 12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NGBS 2023'에서 "경쟁사들 중 일부는 현지 사업은 잘했지만 글로벌 검증은 되지 않았다"며 "많은 플레이어들이 해외에 나오려고 하지만 그게 과연 제대로 돌아갈지 자세히 들여다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경쟁사들과 차별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꼽았다.
장학진 LG에너지솔루션 팀장은 12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NGBS 2023’에서 "경쟁사들 중 일부는 현지 사업은 잘했지만 글로벌 검증은 되지 않았다"며 "많은 플레이어들이 해외에 나오려고 하지만 그게 과연 제대로 돌아갈지 자세히 들여다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관점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가장 자랑스럽게 내놓을 수 있는 것이 1990년대부터 30년간 축적된 자산들"이라며 "실패 경험들로, 화재도 많이 나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것들, 이를 트랙킹하면서 공정에 대한 노하우들을 습득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앞으로 어떻게 관리해야하는 지, 앞으로 어떻게 반영해야하는 지 많은 경험을 갖고 있어 이런 것들을 앞으로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근혜, 총선 딱 1년 앞두고 움직임 재개…'예사롭지 않네'
- "측근 5명 사망, 이재명은 위험인물?"…李, 외신 질문에 한 답변은
- "수치스럽다" "청문회 하는 기분"…이재명, 외신기자들 '돌발 질문'에 진땀
- 韓숙소서 닷새간 물 120t 쓰고 도망간 中커플 "CCTV 있냐 묻기도"
- "모녀 알몸사진 감상한 정명석, 같은 날 차례대로 성폭행 저질렀다"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협력 사무국' 출범한 한미일, 공조 강화…그럼에도 관건은 '트럼프 2기'
- 트럼프 1기 참모가 한국에 건넨 '힌트'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승점20' 흥국생명 이어 현대건설도 7연승 질주…24일 맞대결 기대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