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MZ세대 이해하기’ 주제로 온라인 아침강의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BL생명은 'MZ주의(主義·主意) 문제적 MZ세대 이해하기'를 주제로 임직원 대상 온라인 모닝렉처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상윤 ABL생명 인적자원실장은 "이번 강의로 임직원들이 MZ세대 직원들과의 소통과 협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강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임직원들의 성장을 돕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BL생명은 'MZ주의(主義·主意) 문제적 MZ세대 이해하기'를 주제로 임직원 대상 온라인 모닝렉처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닝렉처는 ABL생명이 매월 1회 오전 8시에 강좌를 개설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특강을 제공하는 임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의에는 'MZ세대가 쓴 MZ세대 사용 설명서'의 저자이자 조선일보 사회부 기자인 김효정 작가를 사내 스튜디오로 초빙했다.
김 작가는 강의에서 MZ세대와 어떻게 소통해야 할 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에게 MZ세대만의 성향, 가치관, 기성 세대와의 차이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작가는 "개인이 가장 소중한 MZ세대는 개인의 삶이 조직보다 앞서고 다양한 경험과 성장에 대한 욕구가 강하다"면서 "개별적인 존재로 그 사람의 삶을 존중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윤 ABL생명 인적자원실장은 "이번 강의로 임직원들이 MZ세대 직원들과의 소통과 협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강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임직원들의 성장을 돕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근혜, 총선 딱 1년 앞두고 움직임 재개…'예사롭지 않네'
- "측근 5명 사망, 이재명은 위험인물?"…李, 외신 질문에 한 답변은
- "수치스럽다" "청문회 하는 기분"…이재명, 외신기자들 '돌발 질문'에 진땀
- 韓숙소서 닷새간 물 120t 쓰고 도망간 中커플 "CCTV 있냐 묻기도"
- "모녀 알몸사진 감상한 정명석, 같은 날 차례대로 성폭행 저질렀다"
- 이재명 위기에도 '추동력' 잃었나…1심 선고 후인데 '장외집회' 시들?
- 내년에도 차질 없는 의료개혁...의정갈등 해소는 숙제 [尹정부 개혁 점검]
- 공시가격 현실화율 또 동결…집값 뛴 강남권 보유세 부담 ‘늘어날 듯’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이제영·서어진·이동은·김민선’ 정규투어 무관 한 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