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고물가 시대 T멤버십 '짠테크' 인기

보도자료 원문 2023. 4. 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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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시대에 SK텔레콤 'T멤버십'을 활용한 '짠테크'가 인기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3월 T멤버십 이용자 분석결과, T멤버십 MAU(Monthly Active Users ; 월간 실사용자)가 약 520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T멤버십 이용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멤버십 혜택을 꾸준히 강화해 온 SKT의 노력과 함께 고객들이 고물가 시대에 멤버십을 통한 할인 혜택을 적극적으로 활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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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시대에 SK텔레콤 'T멤버십'을 활용한 '짠테크'가 인기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3월 T멤버십 이용자 분석결과, T멤버십 MAU(Monthly Active Users ; 월간 실사용자)가 약 520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T멤버십 이용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멤버십 혜택을 꾸준히 강화해 온 SKT의 노력과 함께 고객들이 고물가 시대에 멤버십을 통한 할인 혜택을 적극적으로 활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T멤버십 이용 고객이 늘어난 것은 물론, 고객들이 주로 구입하는 품목도 수년간 인기를 끌던 '카페·베이커리·편의점' 등에서 '생필품·식재료' 구매 등으로 변화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 3일에서 7일까지 5일간 'T데이' 첫째 주 위크 행사에 새롭게 선보인 이마트에브리데이 할인쿠폰(5천 원권)이 약 17만8천 개가 다운로드돼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파리바게뜨 ▲3위는 롯데시네마 ▲4위는 삼첩분식 ▲5위는 뷰티컬리 순이었다.

생필품 구매와 관련이 높은 이마트에브리데이 할인쿠폰이 전통적인 강세를 보여왔던 베이커리와 영화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평가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0데이' 행사에도 다이소 상품권(5000원권) 약 17만 개가 다운로드되며,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32만)에 이어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출석체크 등 과제를 수행하고 적립받는 미션포인트에도 고객들이 몰리고 있다.

미션포인트는 출석체크·룰렛 등 과제를 수행하면 T플러스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이벤트이다. 포인트는 온·오프라인 제휴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올해 3월 미션 이벤트 적립 건수는 3천276만 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배 증가했다.

미션포인트 적립이 증가하는 것 역시 소액 포인트도 알뜰하게 모아 합리적으로 쓰겠다는 '짠테크' 소비가 늘어난 것을 반영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SKT는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소비할 수 있도록 4월 T데이와 0데이에 파격적인 혜택을 편성했다.

SKT는 4월 'T데이' 둘째 주 위크 행사에 롯데리아 이벤트 메뉴를 최대한 41% 할인하고, 갤러리아백화점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상품권 1만5천 원을 증정한다.

또한 우티 앱으로 처음 탑승하는 손님에 한해, 30일 동안 이용횟수 제한 없이 택시요금 50%를 할인해 주는 '첫 탑승 프로모션(1일 최대 2만 원)'도 진행 중이다.

4월 0데이에는 GS25 '혜자로운 집밥 도시락' 3종 중 하나를 택해 50% 할인을, CU '백종원 제육한판 도시락' 50% 할인을 제공해 2030세대의 알뜰 소비를 돕는다.

이밖에도 엔제리너스 '에그마요 샌드위치+커피 세트' 50% 할인, '롯데월드 부산' 종일권(1일권) 35% 할인, 던킨·쉐이크쉑(택1)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0데이는 만 13세에서 34세까지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매월 10일·20일·30일과 같이 0이 들어가는 날짜에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0데이'도 지난 12월 시작한 이후 3월까지 100만 명이 넘는 소비자가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 구독CO 윤재웅 담당은 "고물가 시대에 무조건 소비를 줄이기보다, 꼭 필요한 소비는 T멤버십을 활용한 '짠테크'로 불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며 "T멤버십은 다양하고 파격적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의 행복에 기여하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SK텔레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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