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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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 우산지구대는 지난 11일 회의실에서 생활안전협의회(15명)와 함께 협력 치안을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의회는 지구대·파출소 단위로 구성된 지역 치안 조직이다.
정기회의에선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업무 수행,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자율방범대 합동 순찰 등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박명규 우산지구대장은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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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 우산지구대는 지난 11일 회의실에서 생활안전협의회(15명)와 함께 협력 치안을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의회는 지구대·파출소 단위로 구성된 지역 치안 조직이다. 캠페인 등 홍보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치안 요구를 경찰에 전달하는 소통 창구로서 역할도 수행한다.
정기회의에선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업무 수행,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자율방범대 합동 순찰 등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박명규 우산지구대장은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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