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포스코홀딩스, 혼다와 전기차사업 협력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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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소재 조달·재활용 협력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포스코홀딩스는 전날 일본 혼다와 전기차 사업부문에서 포괄적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포스코그룹은 2030년까지 양극재 61만톤(t), 음극재 32만t, 리튬 30만t, 니켈 22만t 생산 및 판매체계를 구축하고 2차전지소재 사업에서만 매출액 41조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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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이 일본 자동차회사 혼다와 전기자동차(EV) 배터리 소재 조달·재활용 협력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12일 오전 9시24분 포스코홀딩스는 전일 대비 3만 2000원(8.06%) 상승한 42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전날 일본 혼다와 전기차 사업부문에서 포괄적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양사는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 대응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기존 철강부문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2차전지소재 부문에서도 양·음극재, 전고체전지용소재, 리사이클링 등의 분야에서 새롭게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포스코그룹은 2030년까지 양극재 61만톤(t), 음극재 32만t, 리튬 30만t, 니켈 22만t 생산 및 판매체계를 구축하고 2차전지소재 사업에서만 매출액 41조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광호 기자 kh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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