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이 무려 '1300억'…2004년생 몸값 1위 '스페인 극초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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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8세에 불과하지만 몸값은 1000억원이 넘는다.
전 세계 2004년생 축구 선수 몸값 1위는 1300억원의 스페인 '극'초신성이었다.
독일 '트란스퍼마르크트'는 2004년생 선수 몸값 순위를 매겨 공개했다.
남미 U-20 대회 득점왕 안드레이 산투스(브라질·바스쿠다가마),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아르헨티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수파 무코코(독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포함된 가운데 몸값 1위는 스페인 초신성 파블로 가비(바르셀로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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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만 18세에 불과하지만 몸값은 1000억원이 넘는다. 전 세계 2004년생 축구 선수 몸값 1위는 1300억원의 스페인 '극'초신성이었다.
독일 '트란스퍼마르크트'는 2004년생 선수 몸값 순위를 매겨 공개했다.
남미 U-20 대회 득점왕 안드레이 산투스(브라질·바스쿠다가마),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아르헨티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수파 무코코(독일·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포함된 가운데 몸값 1위는 스페인 초신성 파블로 가비(바르셀로나)였다.
2004년 8월 5일생인 가비는 만 18세로 유망주에 불과하지만 벌써 바르셀로나 1군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저돌적인 움직임과 공에 대한 집착, 전진성, 뛰어난 테크닉, 지치지 않는 체력 등 장점이 많은 선수다.
1군 데뷔 시즌이었던 지난 시즌에는 첫 시즌임에도 리그 34경기에 출전해 2골 6도움을 기록하며 준주전 선수로 활약했다. 이번 시즌에는 중앙 미드필더 뿐만 아니라 측면 자원으로도 활용되면서 멀티 플레이어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스페인 국가대표로도 데뷔해 벌써 19경기에 출전했다.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도 참가해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발롱도르 유망주 버전으로 불리는 유러피언 골든보이를 수상했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풋볼에게도 21세 이하 선수에게 주어지는 트로페 코파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러한 활약에 예상 몸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무려 9000만 유로(약 1300억원)로 2위 무코코(3000만 유로·약 430억원)보다 무려 3배나 높은 가격을 자랑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르나초는 2500만 유로(약 360억원)로 3위를 기록했다. 4위는 사우샘프턴 미드필더 로메오 라비아로 가르나초와 같은 2500만 유로로 책정됐다. 첼시에서 다가마로 임대된 산투스가 1500만 유로(약 210억원)로 5위에 올랐다.
리코 루이스(잉글랜드·맨체스터 시티), 모모 초(프랑스·레알 소시에다드), 제이미 바이노기튼스(잉글랜드·도르트문트), 스테판 바이체티치(스페인·리버풀), 앙헬로 가브리엘(브라질·산투스)이 10위까지 순서대로 뒤를 이었다.
사진=트랜스퍼마르크트, AP/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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