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 전환 기대' 포스코홀딩스...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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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흑자 전환이 전망되는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홀딩스는 오전 9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80% 상승한 42만 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에선 포스코홀딩스의 1분기 영업이익이 1,870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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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호진 기자]
1분기 흑자 전환이 전망되는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홀딩스는 오전 9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80% 상승한 42만 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를 가볍게 경신했다.
증권업계에선 포스코홀딩스의 1분기 영업이익이 1,870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유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리포트를 통해 "냉천 범람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 이슈의 영향이 축소되고, 공장이 정상화되며 판매량이 증가하고 판가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달 중국 열연 가격은 하락했지만, 부동산과 인프라 투자 기조가 지속되며 중국 수급에는 우려가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면서도 "리튬 사업 가정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가 없고, 현재 주가가 리튬 사업 가치를 빠르게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목표주가는 44만 원을 유지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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