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지는 실적 기대감"…셀트리온 3형제 나란히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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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셀트리온 3형제의 주가가 나란히 강세다.
12일 오전 9시 5분 현재 기준 셀트리온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00%(1.700원) 오른 17만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의 올해 실적 전망치가 하락세에서 최근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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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오민지 기자]
올해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셀트리온 3형제의 주가가 나란히 강세다.
12일 오전 9시 5분 현재 기준 셀트리온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00%(1.700원) 오른 17만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셀트리온헬스케어(2.39%), 셀트리온제약(1.13%)도 상승 중이다.
셀트리온의 올해 실적 전망치가 하락세에서 최근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동건 SK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23년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2%, 43.6% 늘어날 전망"이라면서 "본격적인 호실적 구간에 들어서고 모멘텀도 연중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오민지기자 om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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