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에 특가상품까지…갤러리아百, '블랙 갤러리아 데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블랙 갤러리아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블랙 갤러리아 데이 행사는 갤러리아가 전 점 공통으로 진행한다.
갤러리아 전용 단독 상품 5종을 14일부터 3일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갤러리아는 패션, 뷰티, 가전·가구, 식음료(F&B) 등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특가 상품 행사도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패션·뷰티·리빙·F&B 200여개 브랜드 참여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블랙 갤러리아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블랙 갤러리아 데이 행사는 갤러리아가 전 점 공통으로 진행한다. '갤러리아 쇼핑의 모든 것을 담은 3일'이 테마다. 최대 혜택, 팝업스토어,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쇼핑 콘텐츠를 준비했다.
서울 명품관에선 지난 8일 국내 최초로 선보인 '다크룸 스튜디오' 팝업에서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갤러리아 전용 단독 상품 5종을 14일부터 3일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다크룸 스튜디오는 래퍼 사이먼 도미닉이 소속된 아티스트 크루 브랜드로 '暗室(암실)'과 'DARKR8M(DARKROOM)' 로고가 특징이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나이키 골프 조던 팝업스토어를 23일까지 운영한다. 충청권 최초 및 단독으로 진행하며 한정판 조던 골프화와 골프웨어, 보스턴백 등을 만날 수 있다.
2030세대를 위한 디저트 팝업도 준비했다. 서울 명품관에서는 오는 20일까지 신사동 브런치 맛집 '아메리칸바게트클럽'과 압구정로데오 유명 빵집 '이웃집통통이' 팝업을 선보인다. 수원 광교에서는 소금빵 맛집 '르페르 베이커리' 팝업을 16일까지 운영한다.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도 선보인다. 서울 명품관과 대전 타임월드 야외 공간에서는 음료 브랜드 '펩시'와 협업해 음료 부스를 마련한다. 부스 내 룰렛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음료 및 펩시 굿즈를 증정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참여시 추첨을 통해 '펩시×삼성 갤럭시 에디션' 경품을 증정한다.
수원 광교와 천안 센터시티에서는 오는 23일까지 '쿵야 레스토랑즈 사랑상점' 팝업을 운영한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 인기있는 넷마블 캐릭터 '쿵야' 콘셉트 팝업으로 씰스티커, 마우스패드 등 갤러리아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신규 굿즈를 판매한다. 갤러리아 단독 선출시 쿵야 레스토랑즈×인생네컷 포토부스, 양파쿵야 3m 초대형 벌룬 등을 준비했다.
갤러리아는 패션, 뷰티, 가전·가구, 식음료(F&B) 등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특가 상품 행사도 선보인다. 패션 상품군에서는 갤러리아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G.STREET494 ▲G.STREET494 HOMME ▲기프트샵 ▲간트 등이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스포츠 브랜드 특별 행사도 선보인다. 나이키, 아디다스, 컨버스 등 20여개 스포츠 브랜드에서 추가세일, 상품권 및 사은품 증정, 인기 아이템 추가 입고 등을 진행한다.
삼성전자와 LG 전자에선 갤러리아 제휴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 최대 13.5% 상품권을 오는 16일까지 증정한다. 각 지점 대형 이벤트 공간에 '자주(JAJU) 초특가존 팝업'을 마련해 생활용품과 의류 등을 30~50% 할인 판매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