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포스코홀딩스, 日 혼다와 전기차 협력체계 구축에 강세

황인욱 2023. 4. 1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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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는 포스코그룹과 일본 혼다가 전기차 사업 분야에서 포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하며 장초반 강세다.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과 혼다는 전날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미베 토시히로 혼다 사장을 포함한 양사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사업에 대한 포괄적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 대응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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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거래일 대비 7.05%↑
ⓒ데일리안

포스코홀딩스는 포스코그룹과 일본 혼다가 전기차 사업 분야에서 포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하며 장초반 강세다.


포스코홀딩스는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9시1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7.05%(2만8000원) 오른 4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과 혼다는 전날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미베 토시히로 혼다 사장을 포함한 양사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사업에 대한 포괄적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 대응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기존 철강부문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2전지소재 부문에서도 양·음극재, 전고체전지용소재, 리사이클링 등의 분야에서 새롭게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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