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 캐주얼 장르에서 벗어나나, 위메이드플레이 신작 'M3'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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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창사 이래 첫 미드코어 모바일 게임인 프로젝트 'M3'를 공개했다.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자사의 퍼즐 장르에 RPG 장르를 결합해 미드코어 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낸 위메이드플레이는 프로젝트 'M3'의 3분기 CBT 등 게임 공개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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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창사 이래 첫 미드코어 모바일 게임인 프로젝트 'M3'를 공개했다.
기존의 '애니팡' 시리즈로 시작됐던 하이퍼 캐주얼 게임 장르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멘텀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위메이드플레이가 자체 개발 게임으로 4분기 출시를 확정한 프로젝트 'M3'는 영웅과 몬스터의 퍼즐 전투를 콘셉트로 캐릭터 수집 및 육성 요소를 결합한 퍼즐 RPG다.
회사 측은 퍼즐의 결과를 즐기는 기존 게임과 달리 퍼즐형 전투와 RPG 요소를 도입한 이번 신작이 대중성과 함께 방대한 콘텐츠를 이용자의 취향대로 육성, 운영하는 재미를 전할 것으로 설명했다.
게임의 메가폰을 잡은 사람은 2012년부터 오리지널 애니팡 시리즈 4편의 PD로서 ‘애니팡’ 시리즈의 개발, 운영을 맡아온 이현우 PD다.
이현우 PD는 지난 2021년 7월에 설립된 위메이드플레이의 개발전문 자회사 플레이매치컬의 대표로 취임한 후 이번 신작을 통해 애니팡 개발력의 확장과 신시장 개척을 일궈낸다는 목표다.
플레이매치컬 이현우 대표는 “프로젝트 ‘M3’는 10여 년 간 게임을 개발하며 체험한 캐주얼 게임 시장과 이용자들의 변화된 눈높이와 새로운 수요에 맞춘 게임”이라며 “이용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퍼즐 RPG라는 새로운 게임을 선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자사의 퍼즐 장르에 RPG 장르를 결합해 미드코어 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낸 위메이드플레이는 프로젝트 ‘M3’의 3분기 CBT 등 게임 공개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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