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당, 여름 메뉴 막국수 2종 미리 선봬

문혜원 2023. 4. 12. 0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수당은 이른 더위를 대비해 여름 메뉴 막국수 2종을 재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육수당의 막국수는 찰기 있고 쫀득한 식감을 내는 100% 메밀로 만든 생면을 사용하고 있다.

육수당 관계자는 "막국수의 주 식재료인 메밀은 몸의 열기를 낮춰주고 기력을 보충하는데 탁월한 식품으로 알려져 더운 날씨에 알맞은 메뉴"라며 "예년보다 평년기온이 높은 올해 특별히 일찍 준비한 만큼 많은 고객이 육수당의 막국수를 맛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육수당은 이른 더위를 대비해 여름 메뉴 막국수 2종을 재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육수당의 막국수는 찰기 있고 쫀득한 식감을 내는 100% 메밀로 만든 생면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메밀면은 쉽게 불지 않는 장점으로 배달이나 테이크아웃 고객도 바로 만든 듯한 막국수를 즐길 수 있다.

막국수는 육수의 새콤달콤한 맛이 느껴지는 ‘물막국수’와 매콤 달콤한 양념에 버무려 먹는 ‘비빔막국수’로 구성됐다. 오이와 계란 등의 고명이 올려 제공된다.

육수당 관계자는 “막국수의 주 식재료인 메밀은 몸의 열기를 낮춰주고 기력을 보충하는데 탁월한 식품으로 알려져 더운 날씨에 알맞은 메뉴”라며 “예년보다 평년기온이 높은 올해 특별히 일찍 준비한 만큼 많은 고객이 육수당의 막국수를 맛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