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메호대전 열린다… PSG-알나스르 프리시즌 매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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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의 맞대결 가능성이 제기됐다.
12일 일본 '닛칸스포츠'는 "메시vs호날두가 꿈의 대결, J리그 휴식기 때 맞대결 계획"이라며 파리생제르맹(PSG)과 알나스르의 일본 투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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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성진 기자=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의 맞대결 가능성이 제기됐다.
12일 일본 '닛칸스포츠'는 "메시vs호날두가 꿈의 대결, J리그 휴식기 때 맞대결 계획"이라며 파리생제르맹(PSG)과 알나스르의 일본 투어를 전했다.
이 매체는 "PSG가 지난해에 이어 일본 투어를 생각 중이다. 호날두가 1월부터 뛰는 알나스르의 일본 방문 계획도 물밑에서 진행되고 있다"면서 J리그 휴식기인 7월 17일~8월 4일 중에 일본을 찾을 예정이라고 했다.
PSG는 지난해 여름 일본을 찾아 가와사키프론탈레, 우라와레즈, 감바오사카와 친선경기를 했다. J리그의 한 관계자는 "올해도 많은 팀이 일본 투어를 할 생각이다. 그중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우승한 메시가 주목받는다"며 "여기에 호날두가 가세하면 세계적으로 주목된다"고 일본에서 메시, 호날두의 맞대결이 이루어지면 세계적인 이벤트가 되리라 전망했다.
'닛칸스포츠'는 "두 팀의 일정이 잘 맞으면 일본에서 최고의 흥행 카드 실현은 꿈이 아니다"라며 기대했다.
그러나 메시의 거취가 불투명하다. 메시는 이번 시즌 종료 후 PSG와 계약이 끝난다. 현재 PSG와 결별을 염두에 두고 있다. 메시가 재계약해야 PSG와 함께 일본을 찾을 수 있다. PSG와 알나스르의 일정이 맞더라도 메시가 떠나면 두 선수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는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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