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트롯스타' 4월 1주 차 인기차트 1위 등극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양지은이 '트롯스타' 4월 1주 차 인기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11일 해시퍼플에 따르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양지은이 4월 1주 차 1위를 차지했다.

그는 2823만 8393표를 얻었으며, 안성훈, 송가인, 최수호, 이찬원, 박지현, 김수찬, 전종혁, 김희재, 박서진, 손태진, 황영웅, 민수현, 진해성, 신성 등이 뒤를 이었다.

이러한 순위는 양지은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직접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 서비스다.

일정 득표 이상만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이 주어져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해시퍼플은 트로트 가수 인기투표 서비스 앱 '트롯스타'를 운영 중이다.

사진 = 양지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