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리뷰] '루카쿠 골맛' 인테르, 벤피카 원정에서 2-0 승리… 4강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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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밀란이 원정길 승리로 유리한 고지에 섰다.
12일 오전 4시(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우 다 루즈에서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을 가진 인테르가 벤피카를 2-0으로 꺾었다.
인테르도 전반 24분 프란세스코 아체르비가 먼 거리에서 과감한 슈팅을 날리는 등 반격했다.
이후 추가득점 없이 인테르의 2점 차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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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인테르밀란이 원정길 승리로 유리한 고지에 섰다.
12일 오전 4시(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우 다 루즈에서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을 가진 인테르가 벤피카를 2-0으로 꺾었다.
벤피카가 먼저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15분 알레한드로 그리말도의 크로스 이후 혼전 상황에서 하파 실바가 슈팅을 때렸는데 골키퍼 선방에 가로막혔다.
인테르도 전반 24분 프란세스코 아체르비가 먼 거리에서 과감한 슈팅을 날리는 등 반격했다.
후반 6분 인테르의 선제골이 터져나왔다. 알레산드로 바스토니가 올린 크로스를 니콜로 바렐라가 헤딩골로 연결했다.
후반 37분 추가골까지 성공시켰다. 주앙 마리우의 핸드볼 파울이 비디오판독(VAR)을 거쳐 드러나며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한 것이었다. 로멜루 루카쿠가 키커로 나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추가득점 없이 인테르의 2점 차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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