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22일 ‘산해진미 위크’ 전 임직원 참여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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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국내외 모든 사업장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산해진미 위크(Week)' 캠페인(사진)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은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가볍게 산책을 하거나 나들이·조깅 등을 하며 폐플라스틱,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을 할 예정이다.
산해진미 캠페인 참여자는 2021년 첫 해엔 SK 구성원과 일반 시민 등 약 16만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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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국내외 모든 사업장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산해진미 위크(Week)’ 캠페인(사진)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산해진미는 환경오염 주범인 폐플라스틱 등으로부터 ‘산(山)과 바다(海)를 지켜 참으로(眞) 아름다운(美) 지구를 만든다’는 뜻이다. 2021년 시작해 올해 3년째를 맞았다.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은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가볍게 산책을 하거나 나들이·조깅 등을 하며 폐플라스틱,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을 할 예정이다. 산해진미 캠페인 참여자는 2021년 첫 해엔 SK 구성원과 일반 시민 등 약 16만명이었다. 지난해는 약 70% 늘어난 27만여명이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SK이노베이션 구성원을 시작으로 범국민 환경인식 변화까지 이르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민철 기자 liste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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