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델성서연구원 24∼28일 ‘베델성서 지도자 강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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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델성서연구원(원장 이홍렬 목사)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용인 루터대학교에서 '베델성서 지도자 강습회(성서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베델성서 지도자 강습회는 교파를 초월한 세계적인 성경교육 프로그램인 '베델성서연구' 가운데 하나다.
이홍렬 목사는 "이번 베델성서 지도자 강습회(성서편)는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구속사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공부한다. 성경을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게 함으로써 성경의 전체 숲을 알게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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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델성서연구원(원장 이홍렬 목사)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용인 루터대학교에서 ‘베델성서 지도자 강습회(성서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베델성서 지도자 강습회는 교파를 초월한 세계적인 성경교육 프로그램인 ‘베델성서연구’ 가운데 하나다. 한국베델성서연구원은 1974년부터 성서편·생활편·제직훈련편·자녀교육편 등으로 세분화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홍렬 목사는 “이번 베델성서 지도자 강습회(성서편)는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구속사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공부한다. 성경을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게 함으로써 성경의 전체 숲을 알게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베델성서편 교수용 교재를 집필한 윤병상 목사와 루터대 겸임교수 김효종 예수사랑교회 목사가 강사로 나서 각각 ‘구약’과 ‘신약’을 가르친다. 이 목사는 “‘성경 공부’라는 미명하에 JMS 등 이단들이 자행한 파렴치한 행위 때문에 건전한 기독교 신앙을 전하는 것마저 주변의 눈치를 봐야 하는 현실”이라며 “이런 한계와 혼돈 속에서도 교회 지도자들에게는 복음을 전하며 주님의 교회를 섬겨야 할 성스러운 책임이 있다. 교회 지도자들이 해야 할 최우선의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회복하는 일이다”고 말했다.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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