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톡픽(TalkPick)] “세계 종말을 얘기할 정도로 굉장히 위험한 상황”

2023. 4. 12. 00: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희동 기상청장

-유희동 기상청장, 11일 ‘제2회 국가현안 대토론회’에서-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유 청장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역설. 그는 “기후 변화는 불공정하고 불감증이라는 특성이 있어 이에 대한 대응이 국민 개개인의 영역으로 넘어가기 매우 어렵다”면서 “기상·기후 데이터를 공개해 전 국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서 기후 위기 대응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