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 그래픽] 어? 삼전 왜 오르지?… 개미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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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주력 상품인 메모리 반도체가 경기침체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6% 이상 줄어들며 1조원에도 못 미치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그동안 삼성전자가 "인위적인 감산은 없다"는 기조를 깨고 "의미 있는 수준까지 메모리 생산량을 하향 조정 중"이라며 사실상 감산을 처음으로 공식 인정했다.
삼성전자가 감산을 공식화 한 것은 1998년 이후 25년 만에 처음이다.
4월 11일 장 마감 기준 6만 5900원으로 올해 신고가를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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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주력 상품인 메모리 반도체가 경기침체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6% 이상 줄어들며 1조원에도 못 미치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그동안 삼성전자가 “인위적인 감산은 없다”는 기조를 깨고 “의미 있는 수준까지 메모리 생산량을 하향 조정 중”이라며 사실상 감산을 처음으로 공식 인정했다. 삼성전자가 감산을 공식화 한 것은 1998년 이후 25년 만에 처음이다.
하지만 휘청이는 실적과 반대로 주가는 고공 행진을 하고 있다. 4월 11일 장 마감 기준 6만 5900원으로 올해 신고가를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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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이 기자 ahbez@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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