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대전 최대공원 품은 브랜드 대단지 중도금 이자 후불제, 전매도 가능

2023. 4. 1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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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대전월평공원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조감도)은 교통·교육·생활여건이 좋고 포레나 특화 상품성도 갖춰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주)한화 건설부문이 대전시 서구 정림동 산23-21번지와 도마동 산39-1번지에 공급하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이 분양 마감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전용면적 84㎡ 1349가구의 브랜드 대단지다. 단지 옆에 여의도공원의 약 17배에 달하는 대전 최대 규모의 월평근린공원(약 400만㎡)이 조성될 예정이다.


대규모 국가산업단지 개발 등 호재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단지 반경 5㎞ 안에 나노·반도체와 항공우주 국가산업단지가 지정돼 있는 직주근접 아파트 단지다.
대전시 유성구 교촌동 일대 530만㎡(160만평)부지에 조성되는 이 국가산업단지는 나노·반도체산업과 우주항공, 도심교통항공(UAM) 등의 연관 산업을 유치해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개발될 예정이다. 산업단지가 완공될 경우 생산유발효과 6조2000억 원, 고용창출효과 3만5000명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유입 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주변 아파트에 적지 않은 수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주변은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대전의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 때문에 주거여건 개선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대전 도시철도 트램 2호선(예정), 충청권 광역철도(예정) 등도 추진되고 있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 등 특화설계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우선 문주에 단지 품격을 높이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다. 또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판상형과 타워형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강화한다.
전 가구에 현관창고·팬트리(알파룸)·드레스룸 등의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포레나 엣지룩’(월패드와 스위치 통합디자인)을 비롯해 영유아 손끼임 방지를 위한 ‘포레나 안전도어’가 설치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다. 여기에 이자 후불제로 실수요자 부담을 줄였다. 계약 후 자유롭게 전매가 가능하다.

(주)한화 이재호 분양소장은 “단지 인근에 국가산업단지 개발로 문의가 늘고 있다”면서 “계약조건이 좋아 조기 완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1016-2번지에 있다.
문의 1533-9390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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