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송파 대표상권’ 방이동 먹자골목 중심 위치
‘더 엘라소프 잠실’ 상가
장기화한 코로나 19 여파에도 끄떡없었던 서울 송파구 대표 상권인 방이동 먹자골목 상권은 각종 규제가 완화되면서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다. 지하철 2호선, 8호선 환승역인 잠실역, 8호선 몽촌토성역, 9호선 한성백제역 인근에 자리해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게다가 인근 진주아파트, 미성아파트, 크로바아파트 등 4600여 가구 규모의 재건축 사업도 진행돼 방이동 먹자골목 유입 인구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방이동 먹자골목 상권에서 ‘더 엘라소프 잠실’ 상가가 분양된다. 지하 1층~지상 4층까지 총 26실로 구성됐다. 방이동 먹자골목 메인도로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가시성과 접근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특히 이곳은 공실이 거의 없어 세를 얻으려는 임차인들은 상당 기간 기다려야 들어 올 수 있을 정도이다.
분양 측은 “안정적인 수요층이 형성되어 있다 보니 기존 주변 상가들은 억 단위의 기본 권리금이 형성돼 있고 월 매출도 타 상권에 비해 상당히 높다”고 전했다.
이 상가는 오는 12월 완공 예정이어서 2024년 입주가 예정된 진주, 미성, 크로바 재건축 아파트 입주 시기에도 맞닿아 있다.
홍보관은 잠실역 방이동 먹자골목 내에 있다. 예약해야 상담할 수 있다. 문의 1668-2267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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