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일본 명품 골프장서 즐기는 라운딩…1일 회원가 주중 8000엔, 주말 9000엔
우구이스노모리 골프
클럽& 호텔바토 회원권
최근 들어 일본 골프 여행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일본엔 미국, 유럽, 호주 등의 유명한 해외파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다양한 형태와 난이도를 가진 골프 코스가 많아서다.
이러한 인기에 발맞춰 23년 전통의 멤버십 회원권 명가인 ㈜금강골프가 일본의 중심지 간토 지방 ‘우구이스노모리 골프클럽& 호텔바토’를 인수해 직접 운영하는 평생회원권을 분양한다.
자연 지형 살린 18홀 명문 코스
우구이스노모리 골프클럽& 호텔바토는 일본 나스군 나카가와쵸모리이즈미 1500에 있다. 27만평의 넓은 대지에 18홀(par 72) 코스로 명문으로 통한다.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린 섬세한 코스 디자인과 해저드, 빠른 그린 스피드와 잘 관리된 페어웨이를 자랑한다. 벙커와 나무가 효과적으로 배치됐다. 명품 골프장답게 유럽 메이저대회인 오메가두바이데저스클래식이 열리는 세계 100대 골프장 에미레이트 골프클럽을 설계한 미국 코스 디자이너 칼리튼이 설계했다.
우구이스노모리 골프클럽은 일본 혼슈 남동부 수도권 외곽의 내륙인 도치기현 나스군에 있다. 나스지역은 일왕의 휴양지로 일본 내에서도 가장 안전하며, 온천과 자연경관이 좋기로도 유명하다. 특히 청정지역으로 밤하늘의 별이 쏟아지는 광경이 일품이다.
인접한 공항으로 이바라키공항(1시간 10분), 나리타공항(약 2시간) 이 있으며 무료 송영 서비스가 제공된다. 항공편도 인천, 김해, 대구 등으로 많아 편리하다. 73실의 호텔은 클럽하우스와 연결돼 있어 아름다운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다. 지하 1800m에서 솟아 나오는 100% 천연온천은 황산나트륨, 마그네슘 온천으로 피부 미용에 뛰어나다. 미인탕이라 불리며 현지에서도 인기가 많다. 노천탕, 대욕장 등 다양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라운딩 장박 가능
부대시설도 다양하다. 280야드의 드라이빙 레인지(16타석)와 라운지 바, 연회실, 대회의실, 당구장 등이 있다. 장박을 해도 골프뿐 아니라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휴양형 종합리조트다.
이번에 분양하는 창립회원은 평생회원권으로 ▶골드(기명 1+동반인 1) ▶로얄(기명 1+동반인 3) ▶다이아몬드(무기명 4) 등 세 가지다. 하루 체류비가 주중 8000엔, 주말 9000엔으로 그린피, 카트비, 조중석식, 송영까지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해외 회원권 최초로 첫 라운딩 후 불만족 시 입회금을 전액 반환한다.
문의 02-561-0005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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