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케이 “전역 아직 실감 안 나, 축하해주셔서 감사”

정진영 2023. 4. 11. 22: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케이 인스타그램 캡처
밴드 데이식스의 멤버 영케이가 전역 소감을 공개했다.

영케이는 11일 오후 자신의 SNS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 팬들에게 직접 전역 소감을 밝혔다.

영케이는 이날 방송에서 “생각할 시간이 많아서 일주일 전부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생각했는데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아직 실감이 안 난다. 어색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전역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곧 좋은 자리에서 함께하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방송에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트와이스 멤버 정연도 등장했다. 정연은 영케이에게 “트와이스 노래 좀 달라”고 부탁해 팬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카투사로 복무한 영케이는 11일 만기 전역을 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