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등 강원 11곳 강풍주의보

황윤주 2023. 4. 1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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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1일 오후 8시를 기해 태백 등 강원 11곳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태백·정선군 평지·양양군평지·고성군평지·속초시평지·삼척시평지·동해시평지·강릉시평지·강원남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이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철원·정선군평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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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정선에 한파주의보 유지
사진= 연합뉴스

기상청은 11일 오후 8시를 기해 태백 등 강원 11곳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태백·정선군 평지·양양군평지·고성군평지·속초시평지·삼척시평지·동해시평지·강릉시평지·강원남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이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통상 사람이 바람을 안고 걷기 어려울 정도다.

철원·정선군평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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