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꽃선비 열애사’ 려운, 신예은 위기에 몸 내던졌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서는 강산(려운 분)이 윤단오(신예은 분)의 위기에 온몸을 내던진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신예은과 려운은 자신의 에너지를 작품에 모두 쏟아내는 열정 넘치는 배우"라는 극찬과 함께 "11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윤단오와 강산이 막강한 카타르시스와 절절한 감정을 선물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서는 강산(려운 분)이 윤단오(신예은 분)의 위기에 온몸을 내던진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선 7회에서는 장태화(오만석)에게 위협받던 윤단오를 지킨 복면 검객이 강산임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재회한 윤단오와 강산이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쌍방 고백’으로 터트리면서 안방극장을 설레게 했다.
이와 관련 신예은과 려운이 온몸을 내던져 지키는 장면은 서로를 향한 직진 로맨스를 예고한다. 극중 윤단오가 위기에 처하자 강산이 출동한 상황. 부영각에서 일하던 윤단오는 진상을 부리던 손님이 갑자기 손을 잡자 당황한다. 그때 부영각에 있던 강산이 달려가 손님의 팔을 꺾고 내동댕이친다.
이어 진상 손님의 난동이 거세지자 윤단오는 걱정이 가득한 얼굴로 강산의 팔목을 잡아 말리고, 강산 역시 윤단오를 따뜻하게 바라보며 애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지만 폭주한 진상 손님은 강산을 향해 공격을 가하고 강산은 자신의 몸으로 윤단오를 완전히 감싸 안아 보호하한다.
그리고 이 광경을 지켜본 반야(황보름별 분)는 표정이 굳어져 불길함을 고조시킨다. 과연 로맨틱한 기운이 넘실대는 윤단오와 강산의 투샷이 두 사람의 로맨스에 새로운 활로를 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신예은과 려운은 자신의 에너지를 작품에 모두 쏟아내는 열정 넘치는 배우”라는 극찬과 함께 “11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윤단오와 강산이 막강한 카타르시스와 절절한 감정을 선물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오후 10시 방송.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경심, 수감 2년 동안 영치금 2억4000만원 받았다
- 오영환 불출마, 조국기부대·개딸 피로감 영향 미쳤나
- "모녀 알몸사진 감상한 정명석, 같은 날 차례대로 성폭행 저질렀다"
- 男제자와 11번 성관계한 유부녀 기간제 女교사 "충분히 성숙, 성적학대 아냐"
- 與, 전광훈 손절론 확산…'총선 전 확실히 단절해야'
- 날 밝은 '운명의 11월'…김혜경 '先유죄', 이재명 대권가도 타격 전망은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김혜경 벌금 150만원 선고…"범행 부인하고 책임 전가"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멀티홈런에 호수비…한국야구 구한 김도영 [프리미어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