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복권, 가정 밖 청소년 자립과 한글문화 조성 위해 기부금 전달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3. 4. 11. 18:46
-들꽃청소년세상’과 ‘한글문화연대’에 각각 1,000만 원씩 후원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조형섭, 홍덕기)은 ‘동행곱하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들꽃청소년세상과 (사)한글문화연대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동행곱하기는 이웃과 사회를 위한 후원단체에 기부 활동을 펼치는 동행복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사회 취약계층 복지사업과
생태 복원 사업을 위한 단체에 꾸준히 기부함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동행복권은 가정 밖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들꽃청소년세상과 외국어의 홍수 속에
서 독창적인 한글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쓰는 한글문화연대에 각 1,000만 원씩 후원했다.
들꽃청소년세상은 가정 밖 청소년들이 청소년쉼터 또는 청소년 복지 지원시설을 퇴소
한 이후, 안정적인 자립 기반과 생활 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가정 밖
청소년은 가족 간의 갈등과 가족 해체 등으로 가정 내에서 생활하는 것이 불가능해 사
회적 보호 및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9~24세)들을 가리킨다.
한글문화연대는 우리말과 글을 가꾸어 세계화의 거센 물결 속에서 잃어 가는 우리 문
화의 정체성을 찾고,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한글문화를 일구는 데 앞장서고 있다.
동행복권 조형섭 대표이사는 “동행복권은 가정 밖 청소년의 안정적인 자립과 올바른
우리말 문화 조성에 관심을 기울이며 기부 활동에 동참했다”며 “복권 사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동행복권 사회공헌활동 브랜드인 ‘동행히어로’는 이웃과 사회를 위해 기부하고,
봉사하고, 나누는 행위를 하는 모두가 영웅(히어로)이라는 뜻으로 나눔 실천 판매인을
발굴하는 동행÷(나누기),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 동행+(더하기), 후
원단체 기부 활동인 동행x(곱하기)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전개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기루처럼 사라진 1위 모습…한화의 'again 2022'
- 배우 정채율, 오늘(11일) 자택서 사망..“명복 빌어달라” [전문]
- ‘병역 면탈 혐의’ 라비, 징역 2년 구형…나플라는 6개월 더
- 신동엽 “신인 시절 나 고까워하던 선배, 뺨 50대 때려”
- '높아진 위상?' 아이브, 모든 게 조심스럽다
- 임영웅, 시축도 영웅의 클래스… 거마비 거절 “한푼도 안 받겠다”
- ‘피지컬: 100’ 출신 정한샘, 19금 뮤지컬서 상의 탈의… 여자친구 반응은? (‘결혼 말고 동거’)
- 가수 유나킴, 엄마 된다… “3개월 후 아들 태어나”
- 김연경이 은퇴 생각을 접은 몇 가지 이유, 퍼포먼스와 우승
- 한국 앞에서 도발한 그 선수, 폭행으로 최대 6개월 정지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