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프로듀서' 250, '뽕을 찾아서'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다음 앨범 발표

이정범 기자 2023. 4. 11. 1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0이 '뽕을 찾아서'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1일 BANA는 250이 다큐멘터리 시리즈 '뽕을 찾아서'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250은 "다음 앨범 제목은 '아메리카'이며, 새 다큐멘터리 시리즈 '메이드 인 아메리카'로 찾아올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250은 2017년부터 다큐멘터리 시리즈 '뽕을 찾아서'를 공개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50이 '뽕을 찾아서'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1일 BANA는 250이 다큐멘터리 시리즈 '뽕을 찾아서'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시리즈는 음반 '뽕'의 제작 과정이 담겨 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250은 "다음 앨범 제목은 '아메리카'이며, 새 다큐멘터리 시리즈 '메이드 인 아메리카'로 찾아올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250은 2017년부터 다큐멘터리 시리즈 '뽕을 찾아서'를 공개해왔다. 그는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정규 음반 '뽕' 발표 이후부터 한국대중음악상 수상까지 이야기를 전했다. 마지막 에피소드는 비스츠앤네이티브스 웹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지난해 3월에 발표된 250의 정규 음반 '뽕'은 국내외 평단과 음악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영국 가디언지를 비롯, 세계적 음악 잡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올해의 음악인’ 등 4개 부문에서 상을 휩쓸었다.

250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뉴진스 역시 '한대음'에서 올해의 신인, 장르 분야 최우수 K-POP 음반, 최우수 K-POP 노래 부문 상을 받았다.

한편, 250은 '뽕'의 수상 기념 바이닐 사전 예약을 진행했으며, 한국과 일본에서 총 3,200장이 판매됐다. 그는 오는 6월부터 일본 5개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BANA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