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사이버해킹학과, 2024학년도 예비신입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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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민간 사이버보안의 국가적 차원의 정보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해 보안컨설팅 전문성이 중요해지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IT직업전문학교 사이버해킹학과는 2024학년도 예비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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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민간 사이버보안의 국가적 차원의 정보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해 보안컨설팅 전문성이 중요해지다. 사이버보안 분야 산학협력을 통해 사이버보안 분야 인재 양성이 시급하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IT직업전문학교 사이버해킹학과는 2024학년도 예비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 중퇴자 등이 지원 중이며, 내신과 수능성적 반영 없이 지원할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사이버해킹학과에서는 시스템 해킹, 웹 해킹 등 정보보안 공격에 대한 기본 원리 습득, 사이버보안에 대한 분석과 취약점 분석, 해킹대회 참가를 통한 실전 기술 습득 등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있다”며 “시스템 손상 등의 불법 행위를 자행하는 해커에 대항하는 윤리적 해커와 바이러스대응 전문가를 양성하고 사이버정보전에 대비하는 보안전문가를 키워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학과에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의 접근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정보보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심화학기, 팀 프로젝트 등의 교육시스템을 통해 재학 기간 중 다양한 개발과정 교육을 통해 실무능력을 높이고 취업을 지원 중이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현재 컴퓨터공학과, 사이버해킹보안학과 등에서 2024학년도 예비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현재 입학상담이 진행 중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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