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청, 폐기물 부적정처리 의심업체 특별점검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3. 4. 1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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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이 4~6월 동안 관내 폐기물 처리업체를 대상으로 불법방치폐기물 발생을 예방하고자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환경청·지자체·환경공단과 함께 실시하며 폐기물 부적정처리 의심업체 총 13개소(광주 1개소, 전남 10개소, 제주 2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정선화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방치 폐기물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강도 높은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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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이 4~6월 동안 관내 폐기물 처리업체를 대상으로 불법방치폐기물 발생을 예방하고자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환경청·지자체·환경공단과 함께 실시하며 폐기물 부적정처리 의심업체 총 13개소(광주 1개소, 전남 10개소, 제주 2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올바로시스템 내역과 실제 반입·반출 내역 일치 여부, 폐기물 허용보관량 초과 여부, 폐기물 적정 보관·운반·처리 여부 등이다.

정선화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방치 폐기물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강도 높은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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