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통군,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 생필품 지원
임춘한 2023. 4. 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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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통군은 11일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현장에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롯데 유통군 관계자는 "갑작스런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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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컵라면 등 1000인분 제공
롯데 유통군은 11일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현장에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구호물품은 생수, 음료, 컵라면, 초코바 등 1000인분의 식품으로 구성했으며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지역으로 전달했다.
롯데 유통군은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와 재난 긴급구호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해 재해 발생 지역에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 유통군 관계자는 “갑작스런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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