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김해 버스공영차고지 더 좋아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가 도비 3억1800만원을 투입해 통영·김해 운수종사자를 위한 공영차고지 확충을 지원한다.
경남도는 노선버스의 차고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운수종사자 근로 여건을 개선하고자 버스공영차고지 시설개선 사업비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사업을 통해 차고지 내 운수종사자 휴게시설, 샤워 시설, 식당 등 편의시설을 확충·개선하고 차고지가 부족한 지역에 신규 차고지 조성 및 확충을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가 도비 3억1800만원을 투입해 통영·김해 운수종사자를 위한 공영차고지 확충을 지원한다.
경남도는 노선버스의 차고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운수종사자 근로 여건을 개선하고자 버스공영차고지 시설개선 사업비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총사업비는 10억2000만원으로 도비 외에 국비 9000만원과 시비 6억1200만원이 포함됐다.
도는 사업을 통해 차고지 내 운수종사자 휴게시설, 샤워 시설, 식당 등 편의시설을 확충·개선하고 차고지가 부족한 지역에 신규 차고지 조성 및 확충을 지원한다.
국토교통부 버스공영차고지 지원사업이 시작된 2020년부터 작년까지 도내 6곳이 사업 대상에 지정됐고 그중 4곳이 준공, 2곳이 사업 진행 중이다.
해당 지역은 양산시 물금읍, 거창군 북상면부터 2021년 창원시 진해구 행암, 함안군 칠원읍, 2022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의령군 부림면이다.
김영삼 교통건설국장은 “도내 시내·농어촌버스 운수종사자 근로 여건과 차고지 환경을 개선해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노선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