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주문플랫폼 티오더, 누적 결재액 3조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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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주문플랫폼 서비스 기업 '티오더'가 지난 5일, 경영계획 발표를 통해 누적 결재액 3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최고재무책임자(CFO) 이우재는 "지난 2019년 서비스 출시 이후 지금까지 누적 결제액이 3조원을 돌파했다"며,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태블릿 주문 메뉴판 시장을 넘어, 디지털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연구 개발비를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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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태블릿 주문플랫폼 서비스 기업 '티오더'가 지난 5일, 경영계획 발표를 통해 누적 결재액 3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최고재무책임자(CFO) 이우재는 "지난 2019년 서비스 출시 이후 지금까지 누적 결제액이 3조원을 돌파했다"며,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태블릿 주문 메뉴판 시장을 넘어, 디지털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연구 개발비를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티오더 권성택 대표이사는 "고객들의 믿음과 성원에 힘입어 지금까지 이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블릿 주문 플랫폼 서비스 티오더가 기업가치 1,000억 원대를 인정받으며 LB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0억 원대 규모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미국, 캐나다, 스페인, 싱가포르, 호주, 베트남 등 해외 각지에서 발생하는 티오더 수요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설 및 인력 충원에 사용하는 동시에 해운대 엘시티 등 호텔 브랜드의 티오더 수요를 대응하기 위한 부문에 투자하며, 주문 플랫폼의 외형을 확장할 계획이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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