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진흥공사, 전남서 신용보증 지원 설명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전남 지역 연안 여객선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업 설명회를 연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오는 13일과 17일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해운 조합 목포지부)과 여수 연안여객선 터미널(해운 조합 여수지부)에서 '연안 여객선사 신용보증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전남 지역 연안 여객선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업 설명회를 연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오는 13일과 17일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해운 조합 목포지부)과 여수 연안여객선 터미널(해운 조합 여수지부)에서 ‘연안 여객선사 신용보증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사는 코로나19라는 유례없이 긴 어려움의 터널과 금리 인상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 증가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안 여객선사를 위해 신용보증 지원 사업이라는 ‘돌파구’를 소개하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 해운 조합 목포·여수지부에서 제시된 신용보증사업에 대한 의견, 애로사항 등 논의 내용은 앞으로의 사업에 적극 반영한다는 것이 공사의 입장이다.
공사는 전남에 이어 통영, 군산, 인천 등 다른 지역에서도 사업설명회를 릴레이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 뒤덮은 황사…베이징 등 18개 지역서 강한 모래 바람
- “만지면 큰일 나”… 美 해변 뒤덮은 푸른 물감의 정체
- 강릉 산불 강풍 타고 피해 확산…“민가 60여채 불타”
- “멀미하는 우리 딸…천천히” 배승아양 눈물 속 발인식
- “내가 위험인물?”…속옷만 입고 마트 간 브라질 여배우
- 뾰로롱~ 비싸져라 얍!… ‘다이어트’ 상품의 기막힌 상술
- 돈 잃었는데도 내라뇨… 거세지는 증권거래세 폐지 요구
- “이건 살인행위” 오토바이 6대 브레이크 자른 남성
- “‘필로폰+우유’ 마약음료 제조범, 성인PC방 불법영업도”
- 비정규직 “월급 54만원 더”… 97%는 ‘갑질’ 목격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