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한정판 스타벅스 현대카드 ‘로즈골드 사이렌’...별 100개 제공 이벤트도

윤혜진 매경이코노미 인턴기자(economy04@mk.co.kr) 2023. 4. 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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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제공)
현대카드가 봄을 맞아 스타벅스 현대카드 한정판 플레이트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로즈골드 사이렌’은 중앙에 스타벅스의 상징인 사이렌 로고가 프린팅된 한정판 플레이트로, 사이렌 로고와 배경에 로즈골드색이 사용됐다.

로즈골드 사이렌은 스타벅스에서 2023년 테마로 선정한 ‘사랑’에 맞춰 봄꽃 느낌이 가득 담긴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플레이트 표면에 특수 처리를 해 각도에 따라 색상이 달라 보이는 효과와 더불어 손끝에 닿는 촉감은 무광이지만, 시각적으로는 유광 효과를 내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누적 발급 수 16만장에 이르는 스타벅스 현대카드는 2020년 10월 출시된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로, 전 가맹점의 이용 금액이 3만원 누적될 때마다 스타벅스 별 1개가 적립되는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로즈골드 사이렌 출시에 맞춰 별 100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6개월간 모든 현대카드 이용 실적이 없는 고객 가운데 이달 말일까지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별은 회원별 스타벅스 현대카드 계정에 5월 초 적립될 예정이다.

[윤혜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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