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직원 휴게실 조성 사업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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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이 적절한 휴식으로 업무의 집중도를 높여 더 나은 대민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직원 휴게공간을 조성한다.
11일 군에 따르면 직원 휴게공간은 기존 유휴공간을 4월부터 6월까지 리모델링해 개소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정부합동평가 우수 시군 선정에 따른 도비 보조금 1억원으로 청사 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휴게실로 조성해 직원들의 근무 여건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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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이 적절한 휴식으로 업무의 집중도를 높여 더 나은 대민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직원 휴게공간을 조성한다.
11일 군에 따르면 직원 휴게공간은 기존 유휴공간을 4월부터 6월까지 리모델링해 개소할 예정이다.
지난 1977년 준공된 현 장흥군 청사는 건물의 노후와 업무공간 협소 등으로 그동안 별도 직원 휴게공간이 없었다.
군은 지난해 정부합동평가 우수 시군 선정에 따른 도비 보조금 1억원으로 청사 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휴게실로 조성해 직원들의 근무 여건을 높일 예정이다.
휴게실은 직원들이 편하게 앉아 동료 직원과 가벼운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과 숙직·비상근무 등으로 휴식이 필요한 직원들을 위한 수면 공간을 분리해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잠깐의 휴식을 통해 직원 간의 유대감을 조성 함은 물론 건강과 행복을 찾고 편안한 마음에서 떠오른 창의적인 생각이 군민에게 더 좋은 서비스로 제공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 복지증진을 위한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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