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배홍동쫄쫄면 누적 매출 45억 원…출시 42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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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신제품 배홍동쫄쫄면의 누적 매출이 45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쫄쫄면의 이 같은 성과는 이달 10일까지 집계된 것으로, 출시 이후 42일이 걸린 셈이다.
앞서 출시된 배홍동비빔면의 경우 올해 1월부터 4월 10일까지 매출이 5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배홍동 브랜드의 올해 1월부터 4월 10일까지 매출은 100억 원으로, 작년 동기와 비교해 7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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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유오성 기자]
농심은 신제품 배홍동쫄쫄면의 누적 매출이 45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쫄쫄면의 이 같은 성과는 이달 10일까지 집계된 것으로, 출시 이후 42일이 걸린 셈이다.
농심은 배홍동비빔면 후속 제품으로 배홍동비빔면 비빔장으로 쫄면 맛을 구현해 지난 2월 27일 출시했다.
앞서 출시된 배홍동비빔면의 경우 올해 1월부터 4월 10일까지 매출이 5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배홍동 브랜드의 올해 1월부터 4월 10일까지 매출은 100억 원으로, 작년 동기와 비교해 75% 늘었다.
농심 관계자는 "배홍동쫄쫄면이 '쫄면'이라는 콘셉트로 비빔면 시장에서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내며 배홍동 브랜드의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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