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직업계고 기능경기대회서 73명 입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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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인천시 기능경기대회에서 직업계고 학생 73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1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인천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 150명이 출전, 금 21명과 은 24명, 동 18명, 장려상 10명 등 모두 73명의 학생이 입상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대회에 출전해 입상을 못 한 학생도 그 도전과 열정에 큰 의미가 있다"며 "10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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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인천시 기능경기대회에서 직업계고 학생 73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1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인천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 150명이 출전, 금 21명과 은 24명, 동 18명, 장려상 10명 등 모두 73명의 학생이 입상했다.
대회 전체 참가자는 총 36개 직종 251명으로 금 35명, 은 35명, 동 28명, 장려상 15명 등 모두 113명이 입상했다.
인천 기능경기대회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상금을 수여하고 해당 직종의 국가기술자격(기능사)이 주어지며 오는 10월 충청남도에서 개최되는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인천 대표선수로 참가하게 된다.
우수 기관에는 인평자동차고등학교(최우수상),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우수상), 인천재능고등학교(장려상)가 선정돼 직업계고등학교의 위상을 높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대회에 출전해 입상을 못 한 학생도 그 도전과 열정에 큰 의미가 있다”며 “10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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