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이안 퍼스티움 '품질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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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오는 13일 부발 신원지구 이안 퍼스티움 아파트에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품질점검을 실시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점검은 시공, 구조, 전기·통신, 소방, 기계, 조명 6개 분야 6명의 품질점검위원과 이천시 공동주택팀장 외 2명 등 9명이 참여한다.
이천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은 주택건설과 관련된 6개 분야(시공·구조·기계·전기·소방·조경)에서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건축사, 기술사 등으로 구성돼 총 20명의 인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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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품질·만족도 향상으로 민원 및 분쟁 해소 기대
경기 이천시는 오는 13일 부발 신원지구 이안 퍼스티움 아파트에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품질점검을 실시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점검은 시공, 구조, 전기·통신, 소방, 기계, 조명 6개 분야 6명의 품질점검위원과 이천시 공동주택팀장 외 2명 등 9명이 참여한다.
점검단은 골조공사가 완료된 이안 퍼스티움의 단지 내 샘플세대, 아파트 및 부대시설, 옥상, 세대 내, 지하주차장, 외부 등의 순서로 품질점검을 진행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품질점검단을 통해 하자 문제로 인한 민원 발생 및 분쟁을 해소하고 공동주택의 품질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또 입주민의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지역에 신축되는 민간 공동주택(주상복합 포함)에 대해 전문적인 품질 점검 담당하는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은 아파트 입주 전에 건물의 하자(균열·파손·들뜸·누수) 시공 등 공사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공동주택의 세대 내부 공간(전유부분)뿐 아니라 입주예정자들이 직접 점검하기 어려운 공용부분(주차장, 단지조경, 공동시설 등)까지 점검 대상이다.
이천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은 주택건설과 관련된 6개 분야(시공·구조·기계·전기·소방·조경)에서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건축사, 기술사 등으로 구성돼 총 20명의 인력을 갖추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공동주택 점검단을 통해 아파트 공사과정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입주민 생활편의와 건실한 공동주택 건설을 유도할 것"이라며 "올해도 5개 단지의 품질점검을 실시해 공동주택 시공 수준과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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