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나홀로 가구도 안심하고 생활하도록 1인가구 지원 나서

보도자료 원문 2023. 4. 1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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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부산시에서 주관한 '2023년 1인가구 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사업비 총 1360만 원을 확보해 ▲'공창테라피스' 커뮤니티 운영 ▲1인가구를 잇는 대안가족공동체 형성 ▲안심생활을 위한 방범물품 지원 등 나홀로 가구의 안정적인 생활기반 구축과 안심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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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부산시에서 주관한 '2023년 1인가구 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2023년 1인가구 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은 나홀로 가구 증가와 가족돌봄 기능 약화로 고독사 등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는 현실을 반영해 성별·연령·지역별 특성에 맞는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북구는 지난해 1인가구 지원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실시해 올해 초 '북구 1인가구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나홀로 가구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구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사업비 총 1360만 원을 확보해 ▲'공창테라피스' 커뮤니티 운영 ▲1인가구를 잇는 대안가족공동체 형성 ▲안심생활을 위한 방범물품 지원 등 나홀로 가구의 안정적인 생활기반 구축과 안심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웃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나홀로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이번 공모 사업 선정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누구나 행복하게 삶을 이어가고 내일을 더 기대할 수 있는 북구 조성에 앞으로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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