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현황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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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복지대상자의 수급 자격 적정성을 확인하고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현황실태 조사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조사 결과 부정수급자는 관련 법에 따라 조치하고 중점 관리대상자로 등록, 지속 관리하는 등 수급 자격의 정확성 및 공정성을 확보하고 복지급여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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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복지대상자의 수급 자격 적정성을 확인하고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현황실태 조사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담반을 구성, 기초생활보장수급자 2만3천 678가구(3월 말 기준)에 대해 4∼5월 약 두 달간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1차 초기 조사 기간에는 안내와 홍보에 중점을 두고 변동사항 등의 자진신고를 유도할 계획이다.
2차 중점 조사 기간에는 가구별 주거 및 생활실태, 복지 욕구, 복지급여 수령 여부, 부정수급 의심 관련 등을 집중 조사한다.
더불어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확인 조사 기간에 맞춰 수급자의 전반적인 생활실태를 조사한다.
조사 결과 부정수급자는 관련 법에 따라 조치하고 중점 관리대상자로 등록, 지속 관리하는 등 수급 자격의 정확성 및 공정성을 확보하고 복지급여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수급 중지 등 자격변동이 있는 수급자에 대해서는 긴급복지 등 다른 복지제도를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실태조사로 수급자들의 생활실태를 재점검해 기초생활수급자 관리 내실화에 힘쓰고 수급자 중 생활이 곤란한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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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인천남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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