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 위메이드플레이, 하반기 첫 '미드코어' 게임 내놓는다

남궁경 2023. 4. 11. 1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프로젝트 M3'를 통해 창사 이래 첫 미드코어 모바일게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자체 개발 게임으로 4분기 출시를 확정한 프로젝트 M3는 영웅과 몬스터의 퍼즐 전투를 콘셉트로 캐릭터 수집 및 육성 요소를 결합한 퍼즐 RPG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자사의 퍼즐 장르에 RPG 장르를 결합해 미드코어 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낸 위메이드플레이는 프로젝트 M3의 3분기 CBT 등 게임 공개를 예정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발 프로젝트 ‘M3’ 개발 소식 공개... "창사 첫 미드코어 게임"
위메이드플레이 로고.ⓒ위메이드플레이

위메이드플레이는 '프로젝트 M3’를 통해 창사 이래 첫 미드코어 모바일게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자체 개발 게임으로 4분기 출시를 확정한 프로젝트 M3는 영웅과 몬스터의 퍼즐 전투를 콘셉트로 캐릭터 수집 및 육성 요소를 결합한 퍼즐 RPG다. 캐주얼 게임의 대표 장르인 퍼즐과 하드코어 게임의 대명사가 된 RPG 장르의 중간형인 미드코어 게임을 지향한 이 게임은 위메이드플레이의 첫 미드코어 게임이다. 회사 측은 "퍼즐의 결과를 즐기는 기존 게임과 달리 퍼즐형 전투와 RPG 요소를 도입한 이번 신작이 대중성과 함께 방대한 콘텐츠를 이용자의 취향대로 육성, 운영하는 재미를 전할 것"이라 설명했다.


프로젝트 M3는 위메이드플레이가 2021년 7월 설립한 개발전문 자회사 플레이매치컬의 첫 작품이다. 2012년부터 오리지널 애니팡 시리즈 4편의 PD로서 애니팡 시리즈의 개발, 운영을 맡아온 이현우 PD를 중심으로 개발팀이 뭉친 플레이매치컬은 이번 신작을 통해 애니팡 개발력의 확장과 신시장 개척을 일궈낸다는 목표다. 여기에 M3가 선보일 중세 시대 배경의 판타지풍 기사단과 마법, 몬스터들의 이야기는 위메이드플레이의 첫 게임 서사이자, IP로 관심을 모은다.


이현우 플레이매치컬 대표는 “프로젝트 ‘M3’는 10여 년 간 게임을 개발하며 체험한 캐주얼 게임 시장과 이용자들의 변화된 눈높이와 새로운 수요에 맞춘 게임”이라며 “이용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퍼즐 RPG라는 새로운 게임을 선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자사의 퍼즐 장르에 RPG 장르를 결합해 미드코어 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낸 위메이드플레이는 프로젝트 M3의 3분기 CBT 등 게임 공개를 예정하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