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축구단 박주영 선수, 모교 고려대와 후배들 위해 1억 쾌척

보도자료 원문 2023. 4. 11. 1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주영 울산현대축구단 선수가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4월 10일 오후 3시 '박주영 울산현대축구단 선수 고려대학교 발전기금 기부식'을 가졌다.

고려대 체육교육과 04학번인 박주영 선수는 "학교를 떠나있어도 늘 마음의 고향으로 여기는 모교의 발전에 보탬이 돼 보람을 느낀다. 멀리서나마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늘 응원하겠다"라며 후배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주영 울산현대축구단 선수가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4월 10일 오후 3시 '박주영 울산현대축구단 선수 고려대학교 발전기금 기부식'을 가졌다.

고려대 체육교육과 04학번인 박주영 선수는 "학교를 떠나있어도 늘 마음의 고향으로 여기는 모교의 발전에 보탬이 돼 보람을 느낀다. 멀리서나마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늘 응원하겠다"라며 후배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소중한 성원에 힘입어 고려대가 미래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혁신적 연구와 선도적 교육에 앞장서는 대학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답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고려대학교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