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미노이 출연…솔로 축제 '올해도 글렀나봄', 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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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를 위한 이색 공연 '올해도 글렀나봄'이 화려하게 돌아온다.
주최 및 주관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지난 10일 10CM 공식 채널을 통해 '올해도 글렀나봄'의 2023년 라인업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여의도의 이랜드 크루즈 선착장 앞에서 무료 버스킹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한편, '올해도 글렀나봄'은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여의도의 이랜드 크루즈 선착장 앞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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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솔로를 위한 이색 공연 '올해도 글렀나봄'이 화려하게 돌아온다.
주최 및 주관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지난 10일 10CM 공식 채널을 통해 '올해도 글렀나봄'의 2023년 라인업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여의도의 이랜드 크루즈 선착장 앞에서 무료 버스킹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미지 속에는 공연명과 함께 가수 10CM를 포함한 미노이, 새소년, 선우정아, 폴킴 그리고 마술사 김준표, 임마술 등의 역대급 라인업이 담겼다. '올해도 글렀나봄'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돌아오는 만큼, 노래와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준비됐다는 후문이다.
'올해도 글렀나봄'은 지난 2016년 10CM의 '봄이 좋냐??' 발매 당시 각종 음원 차트 1위 기념 버스킹을 시작으로 솔로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확장됐다. 앞서 정은지, 윤딴딴, 김수영, 소수빈과 밴드 소란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솔로들을 위한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참여하는 사람들의 드레스 코드를 검은색으로 맞춰 커플을 향한 반항심을 드러내는 이벤트로 화제를 모으기도. 이번 '올해도 글렀나봄' 또한 뮤지션과 관객이 블랙 의상을 입고 한마음 한뜻으로 데이트 명소 여의도 한강 공원을 검게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 '올해도 글렀나봄'은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여의도의 이랜드 크루즈 선착장 앞에서 열린다. 그 외 다양한 정보는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제공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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