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에는 신고가, 오늘은 신저가'...이 기업에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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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네이처셀의 주가가 오늘도 장 초반 20%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 48분 기준 네이처셀의 주가는 전일 대비 20.73% 하락한 9,600 원을 기록하고 있다.
네이처셀은 재심의를 받기 위한 이의신청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처셀은 이 같은 식약처 발표 이전까지 조인트스템의 품목 허가 기대감에 지난 3월 31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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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호진 기자]
2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네이처셀의 주가가 오늘도 장 초반 20%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 48분 기준 네이처셀의 주가는 전일 대비 20.73% 하락한 9,600 원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네이처셀은 알바이오가 개발한 조인트스템의 국내 판매권을 지난 2013년 취득했다.
다만 식품의약안전처는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인 '조인트스템'의 품목 허가 반려 처분을 통지하며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처셀은 재심의를 받기 위한 이의신청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처셀은 이 같은 식약처 발표 이전까지 조인트스템의 품목 허가 기대감에 지난 3월 31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한 바 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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