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윤기원, 아들 첫 등원길도 함께 '학부모 라이프' (조선의사랑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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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윤기원이 재혼가정 학부모의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윤기원은 재혼 후 아내의 아들과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윤기원은 "자기 소개 잘해"라고 아들을 응원하면서도 걱정스럽게 뒷모습을 바라봤다.
또한 윤기원은 하교 한 아들에게 좋아하는 선물을 해주는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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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돌싱' 윤기원이 재혼가정 학부모의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윤기원은 재혼 후 아내의 아들과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윤기원은 부산서 올라와 서울 초등학교 등교를 앞둔 아들을 위해 직접 아침을 요리했다. 그는 "내가 중학교 때 소세지가 너무 먹고 싶었다. 근데 분홍 소시지만 줬었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소세지를 구웠다.
윤기원은 "어디서 왔냐고 하면 부산서 왔다고 하면 된다"고 사투리를 쓰는 아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또한 직접 준비물을 챙겨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후 윤기원은 자전거로 아들을 데려다줬가. 그는 "아버지가 주신 자전거"라고 했고, 낡은 자전거를 공개했다. 하지만 집에서 1분도 걸리지 않는 곳에 위치한 학교였던 만큼 금방 도착했고, 아들은 무사히 등원했다.
윤기원은 "자기 소개 잘해"라고 아들을 응원하면서도 걱정스럽게 뒷모습을 바라봤다. 또한 윤기원은 하교 한 아들에게 좋아하는 선물을 해주는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아들은 "아빠 또 매일매일 학교에 와달라"고 했고, 윤기원은 내색하지 않았지만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장난을 치는 등 여느 부자들과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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