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소원 有"…장항준 "셋째" 예측에 '당황' (아주 사적인 동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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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장항준이 이선균을 향해 '셋째' 언급을 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는 앙코르와트에서 일출을 즐기는 네 남자(이선균,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김남희가 모습을 드러내고, 이선균은 김남희에 "올해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냐"고 궁금해했다.
이를 듣던 장항준은 "셋째? 독립?"이라고 해 이선균을 당항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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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영화감독 장항준이 이선균을 향해 '셋째' 언급을 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는 앙코르와트에서 일출을 즐기는 네 남자(이선균,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남희는 "지금 일어나셔야 한다"며 꼭두새벽부터 형들을 깨웠다.
얼른 일어나 어디론가 향하던 이선균은 "남희야, 남희야"라고 불렀다. 정작 김남희는 아직 숙소에서 나오지 않은 상황. 김도현이 "남희 아직 없다"고 알리자, 이선균은 머쓱한 듯 웃었다.
김도현은 "허공에다 왜 남희를 부르냐. 형 아직 잠 안 깼구나"라며 허를 찔렀다.
이들이 캄캄한 새벽에 일어난 이유는 앙코르와트에서 일출을 보기 위해서였다. 이후 김남희가 모습을 드러내고, 이선균은 김남희에 "올해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냐"고 궁금해했다.
이선균은 "나는 진짜 있다. 올해는"이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장항준은 "셋째? 독립?"이라고 해 이선균을 당항하게 했다.
사진=tvN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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