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자원순환시설서 화재…대응 1단계 발령

민단비 2023. 4. 10. 2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6분께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오후 7시 18분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해 펌프차 등 장비 49대와 소방관 등 인력 144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
화재 진압 후 경위 조사 예정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자원순환시설 화재 현장. ⓒ연합뉴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6분께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오후 7시 18분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해 펌프차 등 장비 49대와 소방관 등 인력 144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외부에 쌓여있던 폐기물 더미에서 시작된 불길이 인근 건물 등으로 확산한 것으로 보고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