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축구 사랑 '넘사벽' 히어로 "거마비 안 받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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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시축 행사 후일담이 전해졌다.
10일 유튜브 채널 '볼만찬 기자들'은 지난 8일 진행된 임영웅의 FC서울 시축 행사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볼만찬 기자들' 측은 "처음에는 (임영웅 측에서) 당연히 비용을 안 받는다고 했을 것이다. 그러나 FC서울 구단 입장에서는 그래도 '거마비'를 지불하고 싶어했다"고 밝히며, 그럼에도 임영웅이 거마비를 받지 않고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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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임영웅의 시축 행사 후일담이 전해졌다.
10일 유튜브 채널 '볼만찬 기자들'은 지난 8일 진행된 임영웅의 FC서울 시축 행사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임영웅은 지난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FC서울과 대구FC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6라운드 경기에 시축자로 나섰다.
임영웅의 시축 소식이 전해지자 티켓 오픈 10분 만에 2만장이 팔렸으며 결국 3층 사이드 좌석까지 추가 개방했다. 경기 현장에는 총 4만 5007명의 관중이 찾아오면서 코로나19 이후 한국 프로스포츠 한 경기 최다 관중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볼만찬 기자들' 측은 "처음에는 (임영웅 측에서) 당연히 비용을 안 받는다고 했을 것이다. 그러나 FC서울 구단 입장에서는 그래도 '거마비'를 지불하고 싶어했다"고 밝히며, 그럼에도 임영웅이 거마비를 받지 않고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임영웅과 댄서 9명, 매니저 등 까지 수많은 인원이 움직였다. '볼만찬 기자들'은 "임영웅이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안 받겠다고 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관련 부대 비용을 모두 개인 지불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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