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그녀가 다니는 헬스장에서 주최한 보디 챌린지에 참가한 설현. 보디 챌린지는 회원들끼리 동기부여를 얻어 실패 없는 운동 효과를 내는 챌린지로, 설현은 3개월 동안 운동한 결과 근육량이 20.8%에서 23.1%로 상승했고, 체지방량은 16kg에서 11.3kg로, 체지방률은 29.2%에서 21%까지 감소하였다고 한다. 여기에 보디 챌린지 출석 상과 여자 회원 부문 3등 상까지 수상한 것! 이후 이석증부터 투병 생활 등 그녀의 건강을 둘러싼 각종 루머가 나왔지만,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오늘은 그녀가 다이어트를 완벽하고 건강하게 끝낼 수 있었던 비법을 확인해보자.
「 물 2L 마시기 」
꾸준히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해온 설현. 가장 쉽게 도전할 수 있는 것은 매일 물 2L를 마시는 것이라고 한다. 단, 커피나 가루 형태의 음료 분말을 첨가하지 말고 온리 맹물만 마시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이 루틴만 지켜도 1주일에 1kg 감량할 수 있다는 것이 그녀 피셜! 설현은 ‘이게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니 이것조차 힘들면 살을 뺄 수 없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밝히기도 했다.
「 헬린이 챌린지 참여 」
설현은 그녀가 다니는 헬스장에서 주관한 10’ s 챌린지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 챌린지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기 위해 10가지 목록을 수행하는 챌린지라고! 하루의 유산소 운동 30분 하기부터, 필수 5대 영양소 갖춰 먹기, 하루에 웨이트 운동 30분 하기, 자기 전 스트레칭을 하기 등 다양한 항목이 들어있으니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 운동은 꾸준히! 」
최근 한 인터뷰에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총 3시간은 꼭 운동을 해야 한다고 밝힌 설현.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책부터 근력 운동을 하기도 하고, 필라테스를 통해 체형 교정도 한다고 전한다. 특히, 설현이 요즘 빠진 운동은 바로 클라이밍! 클라이밍은 높은 칼로리를 소모하며 몸의 모든 근육을 다 사용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효율적인 전신 운동이 가능하다.
「 다이어트 식단도 있다고? 」
설현이 관리할 때 먹는 음식 루틴은 따로 있다. 아침엔 과일과 꿀을 곁들인 그릭 요거트, 혹은 커피 한잔과 고구마 반 개에 계란 3개를 먹는다. 점심엔 주로 샐러드를 즐기는데, 가끔은 샌드위치도 곁들여 먹는다고. 저녁에는 찐 단호박을 먹기 좋게 썬 뒤 여기에 팥과 부라타 치즈를 곁들여 먹는 것이 꿀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