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신기술 다 오라… 안전보건공단, ‘안전 스타트업’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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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직무대행 조희철)가 제6회 안전 신기술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
산업·재난·소방 등 안전분야 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이다.
참가 대상은 ▲산업·재난·소방안전에 활용 가능한 신기술 접목 제품 또는 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벤처(창업 7년 이하) 및 예비창업자, ▲안전 관련 신기술 개발 인증일로부터 3년 이하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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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까지 ‘U-STAR’ 접수
고용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직무대행 조희철)가 제6회 안전 신기술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
산업·재난·소방 등 안전분야 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이다.
참가 신청은 10일부터 5월 12일 오후 6시까지 U-STAR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산업·재난·소방안전에 활용 가능한 신기술 접목 제품 또는 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벤처(창업 7년 이하) 및 예비창업자, ▲안전 관련 신기술 개발 인증일로부터 3년 이하인 기업이다.
선발 규모는 총 10개 기업으로 수상기업에는 표창과 함께 총 3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기업을 대상으로 2023국제안전보건전시회의 공동 홍보관 운영, 센터 Seed 투자 연계(우수기업 별도 선발), 공단의 산업재산권 기술 이전 및 멘토링, 금융 보증·보험혜택 제공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단은 센터와 공동으로 2018년부터 ‘안전 신기술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5년간 개최한 공모전을 통해 43개의 스타트업을 선발·지원해왔다.
안전보건공단 안종주 이사장은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서 안전 신기술 기업 육성은 안전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새로운 기술이 산업현장 안전관리를 향상해 산업재해 감소 성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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